스터디맥스, 평생교육바우처 공식 사용기관 선정

학습 습관을 설계하는 AI교육기업 스터디맥스가 ‘평생교육바우처 공식 사용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평생교육바우처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사업으로, 평생교육 기회를 늘리기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을 대상으로 1회 35만원, 연간 70만원까지 교육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스터디맥스 관계자는 “바우처 공식 사용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많은 고객들이 양질의 AI영어회화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금에 맞춘 전용 계좌를 개설했다. 부담 없이 영어실력을 꾸준히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스터디맥스는 학습 습관을 설계하는 AI교육기업이다. Chat GPT, AI원어민, 보상형 에듀테크, 게이미피케이션 등 다양한 기술을 개발해 교육에 적용하고 있으며, 학습 습관 형성이라는 새로운 접근을 통해 에듀테크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앱스토어 교육 부문과 랭키닷컴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IT 중소기업 기술상과 대한민국 IT 이노베이션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다수의 AI 교육 특허도 보유하고 있다. 대표적인 영어 회화 서비스인 ‘스피킹맥스’는 100만 명 이상의 누적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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