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즈앤컴퍼니, ‘인공지능 코딩역량 인증시험’ 민간자격 등록 승인

인공지능(AI) 프로페셔널 서비스 기업 마인즈앤컴퍼니가 지난 11월 2일 국가기관인 한국직업능력연구원으로부터 ‘인공지능(AI) 코딩역량인증시험’ 민간자격 등록(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3-005268)을 승인받았다.

이번에 민간자격으로 등록 승인된 시험은 마인즈앤컴퍼니가 올해 6월 출시한 AI 전문인력 역량진단 테스트 ‘AI-bility Test’로, ‘인공지능(AI) 코딩역량 인증시험’이라는 정식 명칭 아래 수준에 따라 1급과 2급으로 구성됐다. 파이썬(Python) 언어 프로그래밍 활용 능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의 데이터 분석 및 모델링을 수행함으로써 딥러닝 학습에 필요한 데이터 처리와 프로그래밍, 모델링 등의 실무를 처리하는 데이터 과학자 및 머신러닝, 딥러닝 엔지니어의 역량을 파악하기 위해 만들어진 자격시험이다.

마인즈앤컴퍼니의 ‘인공지능(AI) 코딩역량 인증시험’은 실제 현업에서 요구하는 AI 프로젝트 관련 실무를 수행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AI 분야에 특화된 코딩 역량을 측정하는 데 중점이 맞춰진 테스트다. 마인즈앤컴퍼니는 인공지능(AI) 코딩역량 인증시험인 AI-bility Test를 기업용으로도 제공하고 있다.

고석태 마인즈앤컴퍼니 공동대표는 “실제 산업 현장에서 AI 실무 역량에 대한 검증의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마인즈앤컴퍼니의 인공지능 코딩역량 인증시험이 민간자격으로 등록되어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마인즈앤컴퍼니는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서 다수의 AI 기반 문제 해결 경험을 가진 프로페셔널 서비스 기업인 만큼, 공인된 형태로 AI 역량 인증이 가능하게 된 인공지능 코딩역량 인증시험을 통해 AI 관련 전문 인력들의 취업에 도움을 주는 동시에 기업들의 AI 인력 확보에 대한 현실적 어려움도 해결할 수 있도록 고민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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