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밸런스, ‘2023 아이디어코리아 박람회’ 참가

휴먼밸런스가 지난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일산킨텍스에서 진행된 아이디어코리아 박람회에 참가하여 피트니스센터를 위한 강습솔루션 ‘밸런스피터’의 도입고객 확보와 파트너사 계약 등 성과 소식을 전했다.

아이디어코리아는 40년 전통의 피트니스 산업역사를 가진 미국 IDEA World의 한국 라이센스를 가지고 피트니스 컨벤션을 개최하고 있으며, 국내외 피트니스, 필라테스, 요가, GX 등 업계 관계자 약 5000명이 참여하는 국제행사다. 휴먼밸런스는 협력사인 케어필라테스, 핏투데이와 함께 대규모 부스에서 홍보 및 바이어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휴먼밸런스 정한겸 대표는 IDEA KOREA 메인 스테이지 첫 무대를 장식할 뿐 만 아니라, 부스에서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여 피트니스 산업을 리드하는 업계 대표들과 종사자들에게 산업의 변화에 맞춘 새로운 강습 운영 시스템을 선보였다.

다채로운 홍보부스 이벤트 강연으로는 밸런스피터 콘텐츠 제작에 참여한 경기도 짐애슬릿 김태준대표, 부산 헬스케어재활센터 이정규 센터장, 대구 리바이브 웰니스센터 구정모대표가 행사지원에 나서 박람회 참여자들과 직접 피트니스로 호흡을 맞췄다.

휴먼밸런스에서 출시한 밸런스피터는 영상기반의 운동동작이 4천여개가 있어 트레이너는 PT회원에게 맞춤형 운동처방전을 직접만들어 메세지를 보낼 수 있고, PT회원은 앱을 설치하지 않더라도 트레이너 선생님이 처방한 운동콘텐츠를 링크클릭 하나 만으로도 처방된 운동을 시청하며 운동을 따라할 수 있다.

휴먼밸런스 정한겸 대표이사는 “피트니스 산업계가 강습서비스에 대한 기술도입에 대하여 한국이 아직 낯설어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변화를 빠르게 적용하고 업계를 리드해 나가는 피트니스 경영자들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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