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호 KPR 사장 ‘아태지역 혁신가 25인’ 선정

종합 커뮤니케이션그룹 KPR의 김주호 사장이 PR분야 최고 권위 기관인 프로보크 미디어(PRovoke Media)가 발표한 ‘2023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 혁신가 25인(Innovator 25)’에 선정됐다.

혁신가 25인은 미국의 글로벌 PR 마케팅 전문지 프로보크 미디어가 매년 북미, EMEA(유럽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태평양 등 각 지역별로 커뮤니케이션과 마케팅 분야에서 혁신으로 미래를 창조해 가고 있는 주요 인사 25명을 선정해 발표한다. 아태지역은 2016년에 시작돼 올해가 8번째로, 이번에 선정된 25인은 인도, 홍콩, 싱가포르, 중국, 호주, 일본, 한국 등지에서 크리에이티브, 디지털, 홍보, 광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프로보크 미디어는 이번 혁신가 25인에 김주호 사장을 선정한 가장 큰 이유로 ‘한국에서 오랜 역사와 가장 큰 규모를 갖춘 PR회사 중 하나인 KPR에서 최근 몇 년간 혁신적인 운영을 통해 일반적인 PR을 넘어 선도적인 디지털 및 모바일 마케팅 컨설팅 회사로서 공고히 자리 잡게 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프로보크 미디어는 매년 글로벌 PR회사 순위 발표, 우수 PR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글로벌 PR 시상식인 ‘세이버 어워즈(SABRE Awards)’의 주관사이기도 하다.

종합 커뮤니케이션그룹 KPR은 1989년 창립 이해 국내 PR산업을 선도해 온 대표적인 PR기업이다. 김주호 사장은 전통적인 PR을 바탕으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콜라보레이션, IMC, 영상제작, ESG컨설팅, 콘텐츠 플랫폼 론칭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 흐름에 맞게 변화시켜 최적화된 고객서비스를 위해 노력해 왔다.

김주호 사장은 제일기획 마스터 출신으로 37년간 PR은 물론 올림픽을 비롯한 스포츠마케팅, 이벤트 등 다양한 분야를 두루 섭렵한 국내 대표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조직위 기획홍보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또한 2021년부터 한국PR협회 회장을 맡아 국내 PR산업의 발전과 PR인의 권익보호에도 힘쓰고 있다.

김 사장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접어들면서 고객의 니즈는 과거보다 한층 복잡하고 다양해졌다”면서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IT기술을 PR의 관점에서 적극 활용해 고객의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맞춤형 전문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프로보크 미디어가 선정한 아태지역 혁신가 25인과 각자의 PR 마케팅 산업에 대한 인사이트를 담은 인터뷰는 프로보크 미디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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