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구공간, ‘대한민국ICT융합엑스포’·‘ROBEX2023’ 참가

순찰로봇 전문기업 ‘도구공간(대표 김진효)’이 ‘대한민국ICT융합엑스포’와 ‘대구국제로봇산업전 ROBEX2023’에 참가한다.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ICT융복합 전시회로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선보이는 지역 최대 규모의 ICT전시회다. 11월 8일부터 11월 10일까지 대구 EXCO 전시장에서 열리며, 도구공간의 부스는 A-116에 위치할 예정이다.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대구국제로봇산업전 ROBEX2023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 등이 후원하는 로봇 특화 박람회이다. 도구공간은 ROBEX2023이 개최되는 EXCO 내 대형 부스인 R330에서 실내용 순찰로봇 ‘이로이’와 야외용 순찰로봇 ‘패트로버’를 모두 선보인다. 특히 순찰에 배송 기능이 추가로 탑재된 ‘패트로버’가 열악한 환경에서도 주행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흥미로운 시연 또한 준비될 예정이다.

㈜도구공간은 자율주행로봇 전문 스타트업으로, 2017년부터 실내 자율주행과 야외 자율주행 솔루션을 개발해 SKT, KT, LG전자, 현대모비스 등 다양한 기업에 제공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아 왔다. 2019년부터는 자율주행 순찰로봇(Autonomous Security Robot) 개발에 매진하여 자체 개발한 실내용 순찰로봇 ‘이로이’와 야외용 순찰로봇 ‘패트로버’를 이용해 전국 40여곳에서 순찰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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