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사, ‘제1회 테사 아트테크 투자 전략 세미나’ 개최

블루칩 아트테크 플랫폼 테사(TESSA)가 오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제1회 테사 아트테크 투자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건전한 투자 문화 조성을 목표로, 조각투자 시장 현황부터 새롭게 출시될 투자계약증권의 개념을 살펴보고 2024년 미술시장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테사는 그림대회, 아트투어 상품 개발 등 조각투자와 미술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미술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조각투자의 신뢰도를 높여 향후 출시될 투자계약증권 산업의 안전한 생태계를 구축해 건강한 투자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행사의 발표 및 진행은 테사 김형준 대표가 직접 맡을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경기 불황속에서도 지속 성장하는 미술품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와 투자계약증권 상품에 대한 핵심 내용을 짚어본다. 두 번째로는 미술품의 현명한 상속 및 증여 방안에 대해 변호사와 회계사를 초청해 관련 사례 중심으로 설명한다. 마지막 세 번째 세션에서는 다가올 2024년 미술시장 동향과 유망주로 떠오르는 인기 작가, 주요 트렌드 등을 제시한다.

테사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조각투자의 현황과 새롭게 출시될 투자계약증권의 이해도를 높여 대체투자의 올바른 인식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조각투자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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