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왓, ‘2023 트래블 테크 아시아’ 참가

스마트 호텔 플랫폼 ‘두왓(DOWHAT)’이 ‘2023 트래블 테크 아시아(2023 Travel Tech Asia)’에 참가해 전세계 호텔 브랜드 관계자와 호스피탈리티 전문가들로부터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두왓(공동대표 김주영, 성병권)은 싱가폴에서 현지시간 기준 지난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2023 트래블 테크 아시아(2023 Travel Tech Asia)’에 참가해 ALL IN ONE 통합 플랫폼을 선보이며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IT기업들과 글로벌 호텔 브랜드 관계자들로부터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고 전했다. ‘2023 트래블 테크 아시아(2023 Travel Tech Asia)’는 1,838개 관광기업 및 단체와 1,300명 이상의 바이어가 참여하는 싱가폴 최대의 무역 박람회다.
두왓은 자체 기업 서비스 데이터를 통해 두왓 서비스의 효율성을 알렸다. 서비스 출시 2년 간 제휴 호텔 내 35만건이 넘는 룸서비스 주문이 모두 모바일 앱·웹이나 태블릿을 통해 터치로 발생하였으며 두왓을 통한 스마트 체크인 건수는 75만 건을 상회했다고 소개했다. 기존에 전화로 해결해야 하거나 직접 대면해야 하는 업무 중 80% 이상이 두왓의 객실 태블릿PC와 앱,웹을 통해 진행되며 호텔 내 업무 효율도 상승한 것이다.
글로벌 1위 PMS 기업 오라클 사의 오페라 PMS와 연동을 통한 E-reg 솔루션 또한 현장에서 많은 관계자들로부터 “고객들이 체크인 시 지류로 작성해오던 숙박 카드를 태블릿으로 작성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개선하고, 친환경 (ESG) 경영을 실현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고 평가받았다.
그 뿐 아니라 스마트 체크인·체크아웃 기능과 인룸서비스, 시설예약, 모바일결제, E-reg 솔루션, 다양한 고객 경험 서비스는 물론 직원 전용앱과 통합 백오피스 웹 서비스를 통한 업무 효율과 운영 효율 기능들을 선보이며 업계 관계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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