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줌, ‘태양광 예측 IT 기술 및 DR기술 접목’으로 녹색 기술 인증

에너지 IT기업 해줌이 태양광 발전 예측을 이용한 전력 수요반응 관리 기술(이하 PV-DR)로 녹색기술 인증을 획득했다.

해줌은 전력 수요관리와 신재생에너지 공급, 즉 전력 수요공급이 동시에 가능한 기업이다. 핵심 보유 기술인 발전량 예측 기술을 바탕으로 수요관리 예측 기술을 융합해 신기술을 개발했다.

이에 해줌은 2023년 9월 14일 환경부로부터 ‘태양광 발전 예측을 이용한 전력 수요반응 관리 기술’로 그린 IT DR 기술 분야에서 녹색기술 인증을 획득했다. 신기술을 적용했을 때, 미적용 대비 피크부하 5% 이상을 감소시켜야 녹색기술 인증을 받을 수 있다. 해줌은 인증기준을 초과한 19.47%의 피크부하를 절감했다.

해줌 권오현 대표는 “이번 녹색기술 인증은 DR과 재생에너지를 접목한 신사업을 인정받은 것으로 해줌의 녹색사업 확장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해줌이 보유하고 있는 IT 기술을 활용해 DR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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