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초격차 스타트업 테크 컨퍼런스’ 개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신산업 분야 초격차 스타트업, 글로벌 전문가, 대기업, 공공기관, VC 등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 세미나 및 네트워킹 행사 등을 진행하는‘초격차 스타트업(DIPS 1000+) 테크 컨퍼런스’를 30일부터 오는 12월 1일 양일간 롯데타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부터 10대 신 산업 분야(▲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 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 로봇 ▲빅데이터·AI ▲사이버보안·네트워크 ▲우주항공·해양 ▲차세대원전 ▲양자기술)에서 국가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딥테크 스타트업 1,000개 이상을 육성하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향후 5년 간 2조원 이상을 지원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295개 사를 선발하여 지원 중이다.

이번 행사는 초격차 스타트업이 글로벌 전문가로부터 최근 신산업 분야별 기술 동향 등을 청취하고, 대기업·공공기관 등과 기술교류, 네트워킹, IR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30일 오전부터 ㈜티움바이오 등 신산업 분야 우수 스타트업 10개 사에 대한 포상으로 시작하여, 12월 1일까지 로봇 분야 기조세션을 포함한 7개 분야 세미나와 대기업·공공기관 간 기술교류회 등 8개 부대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우수 혁신 스타트업 제품이 전시됐다.

주요 행사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우수 신산업 스타트업 포상

신산업 분야 딥테크 스타트업 중 올해 매출액, 투자실적, 고용 등에서 성과가 우수한 ㈜티움바이오 등 10개사를 선정하여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 신산업 기술 세미나(7개 분야)

최근 글로벌 시장의 신산업 기술 동향과 초격차 스타트업의 진출 전략 등을 주제로 글로벌 전문가와 다양한 전문 패널이 참여하여 토론하는 7개 신산업 분야 기술 세미나를 운영했다.

특히, 첫 순서로 진행되는 로봇 분야 세미나에는 위싱턴 포스트지에서 ‘로봇의 마법사’라고 지칭하고, 인기 TV 방송‘유퀴즈’에 출연한 캘리포니아대학교 로봇매커니즘 연구소장인 데니스홍 교수를 연사로 하여,

‘더 가까워진 미래 : 초격차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과 스타트업’이라는 주제를 발표하고, 패널 토론 및 스타트업 대표 등과 질의 응답 시간을 가져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시스템반도체 분야 반도체공학회장 이규복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부원장, 바이오헬스 분야 싱가포르 난양 공대 조남준 교수, AI분야 마이크로소프트 이건복 이사 등 분야별 국내외 최고 수준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초격차 스타트업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 전략 등을 공유하였다.

◆ 부대행사(8개)

분야별 초격차 스타트업과 대기업, 공공기관 등과 기술 교류 및 네트워킹을 통한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 국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IR을 진행하여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부대행사를 개최하였다.

시스템반도체 분야는 대기업과 사전매칭을 통한 1:1 기술상담을 진행 하였고, 바이오·헬스 분야는 국내외 주요 제약사와 투자자를 대상으로 IR 피칭 및 파트너링을 진행하였으며,

이 외에도, 디지털 헬스케어 및 의료기기 체험관 운영을 통해 거래처 발굴을 지원하는 체험전도 개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아울러 7개 신산업 분야별 우수 초격차 스타트업의 성과 홍보를 위해 올해 CES 혁신상을 수상한 ㈜세븐포인트원 등 18개 사가 참여하여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최신 기술을 탑재한 우수 제품을 전시하여 초격차 스타트업의 기술력과 미래 비전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하지 못하는 스타트업 대표 등을 위해 기조세션부터 전체 행사 내용을 중소벤처기업부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임정욱 실장은 “신산업 스타트업은 글로벌 디지털 경제를 선도하고 기술과 산업의 발전을 주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면서 “중소벤처기업부는 신산업 스타트업이 우리나라 경제의 미래성장동력으로 완전히 자리매김하고, 글로벌 창업대국을 이끌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민간 자금의 벤처투자시장 유입 확대, 해외 진출 지원 강화, 개방형 혁신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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