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즘, ‘제22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참가

퍼스널 아이웨어 스타트업 브리즘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2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참가한다.

디자인하우스가 주최하는 디자인 전문 전시회인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디자이너 프로모션을 모토로 디자이너, 디자인 브랜드, 기업들과 함께 국내외 디자인의 동향을 선보이는 행사로, 이번 전시회에서는 올해 디자인 산업 이슈를 모아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2019년에 이어 두번째로 참가하는 브리즘은 고도화된 자사의 퍼스널 아이웨어 기술을 누구나 경험해볼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했다. 부스 중앙에 3D스캐너를 설치하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안면 스캔 및 데이터 추출•분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추출한 안면 데이터를 기반으로 적합한 안경 디자인을 추천해주는 AI추천 및 가상시착 등의 기술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마련했다.

박형진 브리즘 대표는 “이번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 브리즘의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퍼스널 아이웨어에 대한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리고 브리즘이 가진 가치와 제품의 우수성을 전달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폭넓은 고객군을 확보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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