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뱅크 ‘아이엑셀’, 중기부 장관 표창 수상

인포뱅크가 국내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인포뱅크 투자사업부 아이엑셀(iAccel)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의 ‘2023년 중소벤처기업부 산업 활성화 유공 포상’에서 우수창업기획자 부문(민간형, 단체) 중기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창업기획자 산업 활성화 유공 포상’은 매년 국내 창업기획자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하고 그 공로를 포상하는 행사로 올해는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진행됐다.

아이엑셀은 23년 11월 기준 50개사 대상 약 142억 원의 투자를 집행, 자체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6개 및 정부 지원 연계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6개를 운용하는 등 창업기업 발굴 및 투자, 보육에 대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최근 클라우드웍스, 퀄리타스반도체 등 2개 사에 대한 IPO(기업공개)를 통해 코스닥에 상장시켰으며, 2O23년 팁스(Tips) 30개를 추천해 100% 선정되는 등 스타트업의 성장 파트너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아이엑셀은 18개의 투자 조합을 결성해 초기 기업 투자 활성화 및 개인에게 투자, 보육, 회수 등 전 과정에 대한 경험을 제공해 이해도를 높여 엔젤투자 역량 강화에 기여해 엔젤투자자 선진화에 앞장서고 있다.

인포뱅크 아이엑셀(iAccel) 홍종철 대표는 “초기 기업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아이엑셀은 스타트업의 성장 파트너로서 마케팅, 개발, IP, 후속 투자, 네트워크 연결 등 창업팀의 약한 부분을 빈틈없이 채워나가며 팀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이번에 받은 장관상은 국내 엔젤 투자 활성화에 더욱 힘써 달라는 의미로 주신 것이라 생각하고 위축된 국내 벤처 투자시장에서 인포뱅크 아이엑셀만의 강점과 고유 프로그램을 통해 초기 기업들의 생존과 성장에 적극 힘을 실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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