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튼, ‘코너 오브 이터널저니’에 전시형 팝업 스토어 오픈

아파트멘터리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러그 브랜드 ‘Ritten(리튼)’이 지난 12월 28일 부산 기장에 위치한 아난티 코브 ‘코너 오브 이터널저니’에 전시형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코너 오브 이터널저니’는 부산 기장에 위치한 프리미엄 리조트·호텔 ‘아난티(ANANTI)’가 운영하는 복합 문화 타운으로 ‘쇼핑이 아트가 되는 공간’이라는 테마 아래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 등을 통해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선보이는 공간이다.

이번 전시는 공간을 채우는 따스한 감정에 초점을 두고 ‘Housewarming(하우스워밍)’이라는 주제로 기획했다. 단순히 제품을 구매하는 쇼핑 공간에서 나아가 ‘잠시 머무르는 동안에도 리튼이 전하는 특별한 감정와 메시지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 이 되어 브랜드를 공간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벽면은 위트있는 컬러와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리튼 러그를 활용한 전시 공간으로 꾸며져 있으며, 코너에는 거실을 그대로 옮긴 듯한 ‘Ritten Room’을 통해 러그를 자유롭게 만져보고 사용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리튼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그동안 온라인 중심으로 운영되었던 리튼의 오프라인 진출에 대한 고객 니즈를 반영하고 고객 경험의 폭을 넓히기 위해 전시형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 다양한 고객층과의 접점 확대를 위해 수도권과 주요 지방 거점 오프라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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