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트, ‘CES 2024’에서 맥스버스 주요 기능 소개

메타버스 플랫폼 전문기업 ㈜맥스트가 2024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정보기술 ICT 전시회 CES 2024에 참가해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을 위한 통합 플랫폼 맥스버스(MAXVERSE)의 주요 기능을 소개할 예정이다.

맥스버스는 현실공간에 기반한 공간 컴퓨팅 방식의 메타버스 개발 플랫폼이다. AR 원천기술과 3D 공간 복원 구축 기술에 몰두해온 국내 기업 맥스트가 해당 기술을 통합 적용히여 개발한 XR 메타버스 개발 플랫폼으로, 지난 10월 정식 출시했다.

맥스버스는 ▲스페이스(Space) ▲스페이스+ 뷰어(Space+ Viewer) ▲스페이스+ 메이커(Space+ Maker)로 구성돼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스페이스+ 뷰어’와 ‘스페이스+ 메이커’를 시연할 예정이다. ‘스페이스+ 뷰어’를 통해서는 현실 공간을 그대로 XR 콘텐츠로 재구성한 새로운 메타버스 공간을 둘러볼 수 있다.

맥스트 관계자는 “2024년 맥스트가 공개한 XR 메타버스 기술과 제품을 전 세계에 공개함과 동시에, 누구나 현실 기반 메타버스 공간을 만들고 시공간 제약이 없는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메타버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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