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 ‘2023년 대전·세종 모범 중소벤처기업 유공자’로 장관 표창 수상

AI(인공지능) 옥외광고 효과측정 솔루션 스타트업 ‘애드(addd)’는 지난 12월 27일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관한 ‘2023년 대전·세종 모범 중소벤처기업 유공자 시상식’에서 벤처기업 유공 부문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2023년 한 해 산업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포상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개최됐다.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대전·세종지역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원활한 성장을 위해 창업, 기술, 인력, 자금, 판로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2018년도 KAIST출신의 선후배들이 뜻을 모아 설립하여 6년차에 접어든 애드는 2023년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 시리즈A 달성, 베트남 해외법인 설립, 스마트 광고매체 서비스 ‘달고D’ 신규사업 확장, 국내외 기술 전시회 참가 등 적극적인 행보를 통해 높은 성과를 보인 눈에 띄는 스타트업이다.
애드 관계자는 “2023년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투자유치 성공과 함께 더 큰 도약의 초석을 탄탄히 다질 수 있었던 의미있는 해였다. 이런 노력들이 장관 표창까지 받을 수 있게 하지 않았나 싶다”며 “갑진년 새해는 용기와 도전을 상징하는 푸른 용의 해인만큼 더욱 적극적이고 기민하게 움직여 국내에는 스마트 모빌리티 ‘달고T’ 준비 및 달고D 서비스 안정화 그리고 해외 법인을 기반으로한 글로벌 MOU 체결 등 성과를 보이겠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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