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팩토리 루트, ‘루트 대장간 프로젝트’ 진행

중소벤처기업부 전문랩 공유팩토리 루트에서 지역(부산)기반 로컬 크리에이터(메이커)들을 스타트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루트 대장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부산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대장간 프로젝트’는 제조기반 로컬 크리에이터들을 발굴하고 육성하여 제품 론칭부터 캐주얼 창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원스톱 지원 프로젝트로,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들이 루트를 통해 개발됐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다섯 명의 메이커(이지은, 김준용, 전재석, 박소현, 유경빈)는 각자의 브랜드와 제품을 국‘와디즈’를 통해 런칭하며 캐주얼 창업을 경험했다.

이지은 메이커는 ‘디레스트’ 브랜드를 통해 휴식의 공간을 선물하는 제품을 선보였다. ‘비정형 레이어드 시계’와 ‘사이드 테이블’은 자연의 비정형적인 형상과 모든 형태의 기본인 직선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으며, 모던하면서도 유니크한 미학을 담고 있다.

김준용 메이커는 ‘미로라’ 브랜드를 통해 ‘오로라 미러’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아크릴 소재로 제작된 오로라 빛 오브제 미러로, 단순한 거울이 아닌 독창적인 인테리어 소재로 활용되며, 일상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전재석 메이커는 ‘drinky’ 브랜드를 통해 위스키를 즐기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제품을 제작했다. ‘그랜캐런 코스터’와 ‘휴대용 위스키 세트’, ‘트레블 케이스’ 3가지의 제품은 트렌디한 디자인과 편리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박소현 메이커는 ‘아툴’이라는 브랜드로 작업 공간을 위한 독특한 데스크 웨어를 제안한다. 조선시대의 민화인 책거리에서 영감을 받은 이 제품들은 사용자가 직접 책과 기물을 모티브로 한 자석과 책거리 요소의 모듈이 어우러져 있는 형태의 오거나이저로 나만의 책장을 꾸미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유경빈 메이커는 ‘Re:mind’ 브랜드를 통해 ‘샤인즈 인센스 홀더’와 ‘조약돌'(콘 인센스 홀더)를 선보였다. 각기 다른 두 제품은 휴대성을 갖추면서도 고요한 순간을 즐기고자 하는 사용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유경빈 메이커는 “이번 대장간 프로젝트는 내 머릿속에만 있었던 제품과 브랜드를 세상 밖으로 나오게 해준 큰 의미의 프로젝트였다고 생각한다”라며 “제품을 구상하시거나 사업을 목표로 하지만 장비나 공간을 구하지 못해 여러 이유로 헤매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공유팩토리 루트를 추천해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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