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 기반의 IT 기업인 스냅태그가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을 활용한 이미지 인증 솔루션인 ‘LAB Guard-T’를 조달청 벤처나라에 등록했다. LAB Guard-T는 생성 AI 이미지, 영상에 비가시성 워터마크를 적용하여 특정 사이트에 업로드 시 비가시성 워터마크에 내재된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스냅태그의 LAB Guard-T는 비가시성 워터마크를 적용 및 식별할 수 있는 모듈 형태의 SDK(Software Development Kit)로 제공되어, 생성 AI 이미지에 비가시성 워터마크를 적용하고자 하는 기관과 해당 이미지를 식별하고자 하는 기관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스냅태그 민경웅 대표는 “LAB Guard-T는 모듈 형태로 제공되기 때문에 공공기관, 생성 AI 업체 등 다양한 기관에 제약 없이 제공할 수 있다. 이는 생성 AI 이미지의 인프라를 신속히 구축할 수 있는 핵심 요소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더불어, 정부부처, 공기업 등의 AI 이미지 인증과 창작물 보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벤처나라 등록을 계기로 공공 시장에서의 이미지 인증 솔루션의 입지를 다져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관련 기사 더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05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