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셀로, 창업기업제품 실증지원사업 선정

㈜픽셀로(대표 강석명)가 광주테크노파크 주관 ‘2023년 창업기업제품 실증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고 18일 밝혔다. 2023년 창업기업제품 실증지원사업은 창업기업의 신기술,혁신기술제품 실증기회 및 판로개척을 위하여, 레퍼런스 확보를 지원하고 시장진출 및 상용화를 촉진시키기 위하여 공공기관 대상으로 제품실증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픽셀로는 해당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광주광역시 공공기관에 픽셀로 AI 눈건강 자가진단 키오스크 납품을 완료했다.

광주광역시 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공공임대주택인 농성빛여울채 관리사무소, 주월빛여울채 관리사무소, 광주광역시 종합주거복지센터에 지난 11일에 설치 완료되었으며, 픽셀로 제품·서비스에 대한 공공기관 실증사례 형성 및 초기 판로개척을 목표로 하고있다.

AI 눈건강 자가진단 키오스크는 설치된 공공기관에서 사용자들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피드백함으로써 픽셀로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 공공·민간 판로확대를 진행한다.

강석명 픽셀로 대표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협력으로 실증정보 확보를 통해 AI 눈건강 자가진단 키오스크의 기술력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수용하여 시민들의 시력측정, 황반변성측정, 노안검사를 통해 시민들의 눈 건강 관리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