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 AWS 데이터 및 분석 컴피턴시 획득

클라우드 선도 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가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의 데이터 및 분석 컴피턴시(Data & Analytics Competency) 자격을 획득했다. 현재까지 메가존클라우드가 획득한 AWS 컴피턴시는 총 8개다.

AWS 데이터 및 분석 컴피턴시는 데이터 수집, 저장, 관리 및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과 혁신을 주도하고 더 큰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파트너에게 제공된다. 데이터 및 분석 역량이 기업의 경쟁력 차별화 요소이자 가치 창출 방안으로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AWS 데이터 및 분석 컴피턴시를 확보함으로써 메가존클라우드는 고객 서비스 질을 한층 더 높일 수 있게 됐다.

AWS 컴피턴시 프로그램은 업계, 사용 사례 및 워크로드 전반에 걸쳐 소프트웨어를 구축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트너의 전문성을 검증하는 AWS 전문화 프로그램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비즈니스 문제 이해 및 표현 ▲데이터 분석 및 설계 프로세스 ▲데이터 수집 ▲데이터 엔지니어링 ▲데이터 거버넌스 전문성 ▲품질관리 및 지속적인 개선을 포함한 전 과정에서 고객의 비즈니스 환경에 맞는 클라우드 데이터 분석 환경 구축을 지원해왔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컴피턴시 인증을 위해 기존 고객사사례와 검증 자료를 제출하고, ▲확장성과 고가용성으로 설계된 아키텍처 ▲안전한 AWS 계정 거버넌스 사례 ▲고객 워크로드의 상태 KPI 정의를 통한 모니터링과 분석 및 총 소유 비용 분석까지 아우르는 전체 과정을 검증받았다.

메가존클라우드는 AWS 데이터 및 분석 컴피턴시 획득을 통해 AWS 환경하에서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 및 분석 워크로드를 구축하고 안전하게 운용할 수 있는 역량을 입증했다.

메가존클라우드 AWS 사업 총괄 황인철 대표는 “AWS 데이터 및 분석 컴피턴시 획득을 통해 클라우드 데이터 비즈니스 영역에서도 검증된 기술 역량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클라우드 데이터 비즈니스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효과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 “이라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 및 메가존 관계사는 2,700여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국내 클라우드 MSP업계 최초의 유니콘 기업에 등극했으며, 2022년 1조 4,000억원 가까운 매출을 달성했다. 국내와 더불어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중국 상해·북경,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8개국에서 현지 법인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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