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집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미국지회와 업무협약

미국 부동산 프롭테크 전문기업인 네오집스(대표 어태수)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미국 지회(지회장 이호욱)와 ‘한국 프랜차이즈의 미국 진출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협회장 정현식)는 프랜차이즈 사업의 발전과 향토 브랜드의 세계화를 위해 설립되었다. 미국 지회는 한국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컨설팅 제공, 미국 현지 EXPO를 통한 K-프랜차이즈 소개 및 유치 활동, 공동구매를 통한 경쟁력 확대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얼바인에 본사를 두고 있는 네오집스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미국의 핵심 지역인 캘리포니아, 뉴욕, 조지아, 텍사스, 하와이 등 9개 주의 실시간 부동산 매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미국 진출 시 임대차 계약, 대출, 창고 렌트와 매입, 주재원 거주지 마련, 컨설팅 등 현지 유관 회사들과의 연결 고리 역할 하고 있다. 특히 미국 주마다 부동산 관련 법률과 제도가 달라서 생기는 문제점들을 분석하여 효율적인 방안을 도와주는 든든한 해외 파트너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전략적 협의를 통해 양사는 앞으로 한국 프랜차이즈 기업의 미국 진출 시 법률 지원, 세법, 노하우 및 현지 부동산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미국 시장에 더욱 효과적으로 진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미국 지회 이호욱 지회장은 “네오집스와의 협업으로 미국 진출을 위한 현지 시장조사, 최적의 위치 선정 등을 위한 체계를 갖추었다”고 이야기했다.

어태수 대표는 “한국의 K-Food, K-Culture를 미국에 알릴 수 있는 조력자가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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