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임글로벌, 3년 연속 ‘임카스 2024’ 참가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바임 자회사 바임글로벌이 3년 연속 미용성형학회인 ‘임카스 2024’(IMCAS 2024·이하 임카스)에 참가한다.

바임글로벌은 오는 1일부터 3일(현지 시각)까지 프랑스 팔레 데 콩그레 드 파리에서 열리는 임카스에서 ‘쥬베룩’과 ‘쥬베룩 볼륨(해외 제품명: 레니스나, 이하 쥬베룩 볼륨)’의 우수성을 알린다고 31일 밝혔다. 임카스는 전 세계 의료진과 미용의료 관계자들이 모여 학술 정보 및 기술 동향 등을 공유하는 국제학회다.

지난 2022년을 시작으로 3회째 임카스에 참석하는 바임글로벌은 이번 행사에서 단독 심포지엄을 열어 제품 관련 최신 논문 및 임상 사례 등을 공유한다. ‘PDLLA+HA를 활용한 새로운 콜라겐 부스터로 안티에이징의 새로운 시대를 열다’를 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최근 에스테틱 트렌드인 ‘프리 안티에이징’(Pre anti-aging)에 걸맞은 다양한 시술 프로토콜을 소개한다. 프리 안티에이징이란 피부 본연의 장벽을 강화해 향후 나타날 수 있는 노화를 미리 방지하는 관리법을 말한다.

바임글로벌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의료 미용 시장의 트렌드가 안티에이징을 넘어 프리 안티에이징으로 떠오름에 따라, 자가 콜라겐 생성 시술에 대한 니즈도 커지는 추세”라며 “이 같은 트렌드에 힘입어 바임글로벌은 앞으로도 해외 키닥터들과 협업해 유의미한 임상 연구를 이어나가고, 지속적으로 글로벌 학회에 참가해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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