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경, ‘B.Startup 소셜미션챌린지’ 운영 성과 발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가 지난해 추진했던 소셜벤처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인 ‘B.Startup 소셜미션챌린지’ 운영 성과를 1일 발표했다.

‘B.Startup 소셜미션챌린지’는 국내 주요 임팩트 투자사 및 생태계 선도 기업 등 9개사로 구성된 SIAT(Social Impact Accelerating Team)과 함께 소셜벤처 발굴부터 1:1 매칭 멘토링, 조직문화 코칭, 네트워킹, 임팩트리포트 제작, 소규모 IR, 투자 연계까지 전주기적 협력을 통해 약 7개월 동안 소셜벤처를 육성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선정된 소셜벤처는 ▲(주)제이제이앤컴퍼니스(인공지능과 공정제어를 활용한 스마트양식 통합제어 시스템), ▲(주)별따러가자(IoT 모션센서·AI 기술을 활용한 배달라이더 안전 관리 통합 서비스‘라이더로그’), ▲랩에스디 주식회사(중고 스마트폰을 활용한 휴대용 검안기), ▲(주)온클레브(가상자산 금융거래에 대한 이상 거래 탐지 및 불법 수익 추적 프로그램 개발), ▲(주)비마린(폐자원 활용 생분해성 친환경 부표), ▲임팩터스(고경력 은퇴자를 활용한 청소년 맞춤형 비교과 교육과 진료 및 비교과 플랫폼 운영), ▲(주)더브릭스게임즈(정신 건강 소재 스토리 게임 개발) 총 7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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