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메인, ‘2024년 AI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스마트팩토리 예지보전 솔루션 전문기업 퓨처메인이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주관하는 2024년 AI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퓨처메인은 설비 결함 엔지니어링 빅데이터와 AI기술을 융합한 설비 결함 자동진단 및 예지보전 솔루션 ExRBM으로 수요기업의 혁신적인 제조 디지털 전환을 지원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5년 연속 AI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AI바우처 지원사업은 AI 제품 및 솔루션이 필요한 수요기업이 AI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 기업과 연결하여 신속하고 안정적인 AI솔루션 도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 당 최대 3억까지 솔루션 도입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해당 사업은 공급기업과 수요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는 형식으로 2024년 모집공고는 2월 중 NIPA 홈페이지를 통해 게재될 예정이다.

퓨처메인이 개발한 제조 AI 설비 예지보전 솔루션은 설비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고장이 발생하기 전 초기의 결함 상태일 때부터 자동으로 진단해주는 솔루션이다. 고장의 원인과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대처 방안까지 제공하여 공장에 전문 인공지능 전문가나 설비진단 전문가가 없어도 내부의 인력만으로 전문적으로 설비를 최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퓨처메인 이선휘 대표이사는 “퓨처메인은 2020년부터 현재까지 AI바우처 공급기업으로서 스마트팩토리 고도화를 희망하는 수요기업에 안정적인 예지보전 솔루션 도입을 지원해오고 있다”며, “올 해도 AI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제조 디지털 전환을 희망하는 수요기업과 함께 고도화된 스마트팩토리 AI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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