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미페이먼츠, ‘크레닷’ 론칭 이후 월 결제액 45%이상 성장

고미페이먼츠(주)가 Ai기반 장래매출팩토링 플랫폼인 ‘크레닷’을 론칭한 이후 무섭게 성장하고 있다.

2023년 고미페이먼츠를 통한 월 결제액은 100억원 수준이었지만 24년 2월 기준 160억원을 돌파하면서 매 월 45% 이상의 성장률을 달성하고 있다.

고미페이먼츠는 주로 금융권의 손이 닿지 않는 소상공인을 타겟하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주요 결제는 메디컬, 에너지 분야에서 가장 크게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고미페이먼츠 엄희찬 대표는 “대부분 메디컬과 에너지 분야는 4차산업의 기술이 많이 접목돼 있지 않아 휴먼리소스가 방대하게 투입되는 업종이다. 우리 고미페이먼츠는 뛰어난 IT기술력을 바탕으로 4차산업이 녹아들지 않은 산업에 결제를 접목한 핀테크 기업으로의 성장을 목표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미페이먼츠는 2024년 시드라운드 투자유치를 성공리에 마치고 더 공격적인 자본조달을 통해 1분기 내 월 결제액 200억 달성과 24년 내 월 결제액 300억을 돌파하는 KPI를 수립했다고 한다.

고미페이먼츠는 크레닷, 닥터고미 등의 플랫폼을 통해 특수업종 종사자들의 IT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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