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커피’ 운영사 이퀄테이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 수상

탄소 저감 커피 브랜드 ‘내일의 커피’를 운영하는 이퀄테이블(대표 문준석)은 지난 2월 29일 열린 청년창업사관학교 연합 졸업식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졸업식에는 청년창업사관학교(안산, 구리)와 글로벌창업사관학교 졸업생 및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우수졸업기업 표창 및 졸업장 수여, 스타트업 트렌드 특강, 창업분야 규제 및 애로사항 논의’ 등의 간담회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이번 졸업식에서는 우수기업 표창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비롯하여 총 10개사를 선정해 시상했다.

이퀄테이블의 문준석 대표는 청년창업사관학교를 통해 탄소저감 데이터를 제공하는 Low Carbon Coffee를 성공적으로 개발하였고 이번 졸업식에서 우수기업으로 선발되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이퀄테이블이 운영하는 ‘내일의 커피’ 서비스는 농장, 유통, 가공, 생산, 폐기의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을 저감하고 LCA 제3자 검증까지 마친 데이터를 기업에 제공한다. 맛 또한 뛰어나 국내 대표 호텔이나 여러 대기업, 카페 등에서 ‘내일의 커피’를 이용 중에 있다.

문준석 이퀄테이블 대표는 “이번 수상은 그동안의 개발해온 탄소 저감 커피의 기술과 노하우를 인정받고 향 후 비전을 긍정적으로 평가받은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기업 뿐 아니라 개인 소비자들도 탄소저감커피를 많이 접할 수 있도록 확장 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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