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스타트업 결산 잘하는 팁 대방출” ,벤처스퀘어 제 34회 오픈업 세미나 성료 [영상]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벤처스퀘어가 주최한 ‘제34회 벤처스퀘어 오픈업 세미나’가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로 진행됐다.

본 강연은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 회원사, 벤처스퀘어 포트폴리오사를 포함해 스타트업과 관련된 다양한 종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3월 결산보고 시즌을 맞아, ‘스타트업 성공 경영을 위한 핵심 가이드-회계 결산 및 특허’를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벤처스퀘어 명승은 대표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회계법인 창천 최평국 회계사(우리 회사의 핵심 지표는? 스타트업 결산보고를 위한 필수 체크리스트) ▲위포커스 특허법률사무소 김성현 변리사(2024 스타트업 창업부터 상장까지 특허 전략) 등의 강연이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회계법인 창천 공인회계사이자 StartUP LAB 대표 최평국 회계사는 스타트업의 생존과 성장을 위한 회계결산 대응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스타트업의 재무관리와 성장, 회계 결산 대응 전략, 자금조달 방법과 결산 시 고려사항 등을 주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최 회계사는 “스타트업 3월 결산 보고 시기 가장 고려해야 할 사항들로는 경상연구개발비 계상, 정부지원사업 비용 차감 방식, 특허 관련 비용의 자산화 등이 있다”고 조언했다.

‘2024 스타트업 창업부터 상장까지 특허 전략’을 주제를 가지고 강연에 나선 위포커스 특허법률사무소 김성현 변리사는 스타트업 성장과 성공을 위한 특허 전략에 대해 중점을 두는 콘텐츠로 강의를 구성했다.

스타트업을 위한 특허의 필요성, 정부 지원 프로그램에서의 특허 활용, IPO 과정에서의 지식 재산 권리 방법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김 변리사는 IPO 준비 단계에서의 특허 관리 방법을 공유하며 R&D 를 위한 특허 전략과 경쟁력 분석을 통한 특허 선점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김 변리사는 이번 강의를 통해 창업 기업들이 경쟁적인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기 위한 특허 전략을 확립하는 데 중요한 지침을 제시했다.

벤처스퀘어 명승은 대표는 ‘스타트업이 직면하는 주요 도전 과제 중 하나는 자금 조달과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데에 있다.’ 고 말하며, ‘이번 세미나에서 공유된 회계 결산 전략은 스타트업이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며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는 데 있어 핵심적이다. 특허 전략은 기술적 우위와 시장 경쟁력 확보에 필수적이며, 스타트업 IPO 준비 과정에서 체계적인 지식재산권 관리는 회사 가치를 높이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연 후, 세미나에 참석한 한 스타트업 담당자는 “벤처기업의 애로사항들을 잘 파악하고, 결산시기 준비를 위해 도움되었다. 꾸준한 오픈업 세미나를 통해 도움이 되고,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덧붙였다.

한편, 벤처스퀘어 오픈업 세미나는 2008년부터 개최해 온 스타트업 생태계 관련 기술 및 트렌드 행사로, 매 회 다른 주제를 선정하며 유익한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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