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햇, ‘제 3차 정기총회’ 마무리

모햇이 2월 29일부터 3월 18일까지 햇살그린협동조합을 포함한 모든 조합의 제 3차 정기총회를 마쳤다.

이번 총회는 박승원 광명 시장을 포함하여 총 251명의 대의원을 비롯한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현황보고와 안건심의, 결산보고 등이 진행됐다.

조합은 독립적인 사업체로 협동조합 기본법과 정관에 따라 운영된다. 따라서 사업 주요 결정사항과 정관의 변경 등은 모두 조합원의 의결을 통해 결정되기 때문에 조합은 민주적 운영과 독립성을 침해받지 않는다.

이에 따라 올해 정기총회에서는 임원 변경의 건, 2023 결산보고 승인의 건, 2024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승인의 건 등의 모든 안건이 조합원의 찬성을 받아 통과되었다. 자세한 의결안건은 모햇 홈페이지 내 사업현황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조합의 운영대행사이며 에너지 플랫폼 모햇을 운영 중인 에이치에너지 함일한 대표이사가 직접 안정적인 사업 운영 결과와 올해의 주요 사업 및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조합원들의 궁금한 점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햇살그린협동조합 총회에 참석한 A 조합원은 “매월 모햇 홈페이지에서 월간 공시를 확인할 수 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다른 조합원들과 함께 조합의 현황 및 계획에 대해 들으니 모햇의 사업 모델을 더 자세히 이해할 수 있는 것 같아 좋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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