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라이코리아, 한국 유학 멘토링 서비스 플랫폼 론칭

한국 유학 멘토링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한 스타트업 ㈜어플라이코리아(대표이경선, 이하 AK) 2차투자 완료 및 서비스본격 론칭한다고 27일 밝혔다.

‘세계 최고의 인구 절벽(DemographicCliff)과 학령인구 감소’ 문제 해결을 위한 BM 기획으로 기관투자(Bluepoint Partners)를 받아 온라인한국 유학서비스 플랫폼 MVP 개발과 검증을 통해 2023년 11월 서울시 창업경진대회 우승에서 2024년 3월 2차 투자유치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투자금은 비공개다.

AK의 ‘온라인 한국 유학 서비스 플랫폼’은 멘토와 멘티의 선순환 의사소통 도구로 유학생 유치를 선점할 수 있는 응용 시스템이다. 특히 AK의 ‘온라인 한국 유학 서비스 플랫폼’은 재학 중인 유학생 관리에서 유학생 유치 및 발굴까지 가능하다. 또한 유학서류 제출과 사전진단까지 가능해 유학생과 대학 관리자는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쉽고 편하게 지원하고 관리할 수 있다.

AK ‘온라인 한국 유학 서비스 플랫폼’ 측은 “대학이 고민하는 유학생 관리, 유학생 유치, 유학생 발굴까지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 플랫폼으로 27일 유학생 유치 인증 대학교 중 1차 국립 대학교에 서비스를 우선 제공하고 이후 사립대학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서비스 론칭을 통해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위기의 대학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해 대학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세계 청소년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하게 자국의 멘토를 통해 유학 준비부터 대학 입학까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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