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클라우드브리지, 국내 홈쇼핑 및 제약사에 ‘MS 패브릭’ 적용 완료

클라우드 기반 Data & AI 전문 컨설팅 기업인 엠클라우드브리지가 국내 홈쇼핑 및 제약사에 AI 기반 데이터 통합 플랫폼인 ‘마이크로소프트 패브릭(Fabric)’의 효율성 검증을 위한 사전 적용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엠클라우드브리지에 따르면, A 홈쇼핑의 효율성 검증 프로젝트에서는 ▲기존 온프레미스(On-premise: 내부구축형 시스템)의 메타데이터 DW의 성능 퍼포먼스 이슈가 있어, 활용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일별 및 월별, 연별 데이터를 MS 패브릭 레이크 하우스에 적재, ▲모델 개발을 통해 데이터 분석 퍼포먼스 및 파워 BI(Power BI) 활용 환경으로 개선, ▲임직원이 원하는 데이터 기반의 셀프 BI(Self-BI) 가능한 환경 마련, ▲고급 분석을 위한 통합 레이크하우스 퍼포먼스 및 기능 검증을 진행했다.

엠클라우드브리지는 B 제약사의 효율성 검증 프로젝트에서는 ▲내외〮부에 산재된 데이터 통합 환경 구축, ▲데이터 수집 및 시계열 예측 모델링 통한 머신러닝 활용 환경 구축, ▲데이터 수집 간소화 및 속도 개선 검증을 진행했다.

MS 패브릭은 기업 내외〮부 정형 및 비정형의 다양한 데이터 형식을 통합 관리, 병렬 및 분산 아키텍처 사용을 통한 빠른 데이터 처리 그리고 글로벌 보안 거버넌스 및 규정을 준수하는 보안 기능을 지원하여 데이터 관리와 분석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조직이 필요로 하는 모든 데이터 및 분석 도구를 통합하는 종합적인 분석 플랫폼으로써 특히 애저 데이터 팩토리(Azure Data Factory), 애저 시냅스 애널리틱스(Azure Synapse Analytics) 및 파워 BI(Power BI)와 같은 기술을 단일 제품으로 통합하여 데이터 및 비즈니스 전문가 모두가 데이터의 잠재력을 활용하여 통찰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엠클라우드브리지 이혁재 대표는 “기업의 AI 도입과 활용이 필수가 된 시점에서 기업의 내외〮부 데이터를 잘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AI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한 첫걸음이다. 기업 내 이기종 업무 시스템의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고 데이터 사일로 없이 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해서 MS 패브릭 구축은 필수적이며 이러한 기업 데이터 분석 환경이 선행돼야 빅데이터 기반 분석 및 미래 예측이 가능한 AI/ML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라며, “당사는 업계 최다 MS 패브릭 구축 레퍼런스와 MS 공인 Data & AI 전문 컨설턴트를 보유로 체계적인 적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4월에 다수의 MS 패브릭 적용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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