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노 개발사 레드윗, ‘사업비 관리 노하우’ 웨비나 개최

블록체인 기반 전자연구노트 서비스 ‘구노’ 개발사 주식회사 레드윗이 ‘모든 정부지원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사업비 관리’를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웨비나는 오는 24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R&D 지원사업을 준비하는 모든 기업들이 가지고 있을 사업비 관리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회계 기반 사업계획서 작성과 사업비 관리의 모든 것에 대한 강의가 무료로 진행된다.

웨비나는 총 1시간 30분가량 진행되며, 회계법인, 증권사 IPO, AI 스타트업을 거쳐, 국가 R&D 사업비 자동화 솔루션 (주)루모스를 창업한 김경진 대표가 웨비나의 연사로 참여한다.

이번 웨비나에서 ▲재무 데이터 기반 스타트업 사업계획서 수립 ▲사업계획서 바탕 경영의사결정 ▲사업계획서 활용 응용법 ▲사업비 감사 실무 실제 경험 공유 등 실제 경험을 토대로 한 정부지원사업의 사업비 활용 정보와 관리 노하우를 공개한다.

전면 무료로 진행되는 웨비나 신청은 4월 24일까지 이벤터스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R&D 정부지원사업이 처음이거나 진행 중(예정)인 기업, 사업계획서 작성 및 사업비 관리에 관심 있는 모든 대상자들이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자 중 희망자에 한해 (주)루모스의 20분 컨설팅을 특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웨비나를 기획한 레드윗 이준성 연구원은 “정부지원사업 선정과 더불어 사업비 관리에 고민을 가진 기업이 많아지고 있다”며 “관련 고민이 많을 분들을 위해 행사를 기획했고, 사업비 관리 노하우를 알리고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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