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롱, ‘2024 아시아·태평양 고성장 기업’ 선정

㈜영롱은 지난 3월 ‘2024년 아시아 태평양 500대 고성장 기업(High-Growth Companies Asia-Pacific 2024)’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은 영국 파이낸셜타임즈(FT)에서 아시아 태평양 13개 국가의 기업 중 높은 성장률을 보인 500기업의 순위를 매년 발표한다. 올해는 2019년 10만 달러 이상, 2022년 100만 달러 이상의 매출 조건을 충족한 1만 개 이상의 기업을 조사하여 뚜렷한 성과를 보인 기업들이 선정된다.

그중 영롱은 총 매출 성장률 1585.5%, 연평균 성장률 156.4%를 기록하여 아시아 태평양 전체 37위(국내 12위), Pharmaceutical & Cosmetics 분야 국내 1위를 달성하는 영예를 안으며 성장세를 인정받았다.

2019년 설립된 주식회사 영롱(Young Long)은 ‘젊게, 오래’ 사는 세상을 꿈꾸는 부산 약사들이 만든 영양제 브랜드로, 영양제의 본질적인 가치인 ‘효과적이면서 부작용 없는 제품 개발’을 목표로 한다.

영롱은 “고객 건강을 최우선으로, 부작용 없는 안전한 영양제를 개발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며, “우수한 제품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분야의 기업으로부터 협업 요청이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다. 또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서 B2C 수출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올해는 해외 법인 설립 및 2024년 내 5개국에 정식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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