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센터·BNK경남은행·BNK벤처투자·경남벤처투자,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지난 4월 29일 (재)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BNK경남은행, BNK벤처투자, (주)경남벤처투자는 ‘BNK경남은행 INCUBATOR 프로그램’을 위한 다자간 협약을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체결했다.

▲(재)경남창조경제혁센선터 이동형 센터장 ▲BNK경남은행 박상호 상무 ▲BNK벤처투자 정윤만 전무 ▲(주)경남벤처투자 조국형 대표이사가 참석하여 진행된 이번 협약은 지역 경제 발전과 스타트업 생태계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협약 내용은 동남권 지역의 유망 예비 창업자 및 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국내외 투자사를 유치하여 그들의 성장을 지원하기위한 협업 등이다.

‘BNK경남은행 INCUBATOR 프로그램’은 센터에 위치한 경남은행 인큐베이팅 사무 공간 입주와 액셀러레이팅 등을 제공하여 창업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창업 인프라 뿐 아니라 BNK경남은행·BNK벤처투자·경남벤처투자의 협력을 통해 스타트업에게 필요한 자금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금융기관과 벤처투자기관이 협업하여 선순환 가능한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것이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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