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콘랩스, ‘2024 국제인공지능대전’ 참여

AI 기반 3D 설루션 기업 리콘랩스가 지난 5월 1일부터 3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4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4)에 참여하여 3D 기반의 새로운 커머스 시장 트렌드와 기업의 대응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국제인공지능대전은 국내 AI 생태계 조성과 인공지능 산업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2018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최신 기술 인사이트 공유의 장으로, 아시아 최대이자 세계 5대 인공지능 전시회로 자리매김하였다. 올해에도 인텔, LG, 테크프론티어, 슈퍼마이크로, 솔트룩스 등의 11개국 300여 기업 및 기관이 참여했다.

리콘랩스는 5월 2일 목요일에 진행된 ‘AI 융합산업 포럼’ 연설자로 참여하여 ‘인공지능 기반 3D 설루션이 가져온 새로운 커머스 경험’이라는 주제로 자사의 AI 기반 자동화 3D 콘텐츠 생성 서비스를 소개하고, 실제 고객 사례를 공유했다. 커머스향 3D 설루션, ‘플리카’ 런칭 이후 패션, 가구, 명품기획전 등 다양한 분야의 3D 도입 사례를 보유한 리콘랩스는 커머스 제품의 3D 구현을 위해서는 색상과 재질, 디테일 표현의 수준이 실제보다 높아야 하며, 웹에서 지체 없이 콘텐츠가 노출되어야 하는 등 고객사 협업을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공유함으로써 참가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올해 초 애플 비전프로의 출시로 글로벌 기업들의 혼합현실 환경을 위한 3D 도입이 빨라지고 있으며, 자동화된 AI 기반 설루션이 폭발적인 수요를 대응할 해결책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고객 대상 몰입 경험 제공의 수준에 따라 브랜드의 성공 여부를 결정짓는 시대에서 3D를 접목한 콘텐츠와 광고, 쇼룸 등 새로운 방식의 커뮤니케이션이 큰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반성훈 리콘랩스 대표는 “급변하는 커머스 시장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브랜드 경험을 함께 만들어가는 사례를 공유할 수 있어 기뻤다”며 “많은 분들이 자사의 3D 설루션에 대해 관심을 갖고 문의해 주시는 만큼 올해 고도화된 SaaS 플랫폼 출시와 함께 XR 환경에 최적화된 3D 기술 개발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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