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리즈(CHILIZ)는 오는 1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되는 ‘업비트 D 컨퍼런스(Upbit D Conference, UDC) 2024’에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알렉산드레 드레이푸스 CEO는 핵심 연사로 나서 NFT와 블록체인 기술이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심도 있는 통찰을 공유할 예정이다. ‘UDC 2024’는 블록체인 기술이 산업 전반에 걸쳐 확산되며 혁신을 이끌어가는 사례를 다루는 행사로, 블록체인 기술이 어떻게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지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퍼지 펭귄(Pudgy Penguins)의 아시아 총괄인 셰릴 로(Cheryl Lawd)와 ME 재단(ME Foundation)의 디렉터 매트 제닉스(Matt Szenics)와 함께 패널 토크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드레이푸스 CEO는 “NFT 산업 2단계: 영광의 날이 돌아올 것인가?”라는 주제로, NFT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팬과 구단을 어떻게 연결하고, 팬 참여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발표에서는 NFT가 단순한 유행을 넘어 팬덤과 IP 산업에 미치는 실질적인 변화와 칠리즈 체인을 활용한 팬 토큰 사례를 중심으로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기대할 수 있는 장기적인 비즈니스 및 운영적 가치를 강조할 예정이다. 드레이푸스 CEO는 “NFT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팬들이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특히 한국 팬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팬덤 문화를 이끄는 데 칠리즈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 기사 더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395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