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는 2025년 1월 14일 서울 여의도에서 글로벌 스마트계약 보안 감사 업체 서틱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자산 및 실물 자산 거래의 보안성을 강화하기 위한 상호 협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상민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대표이사는 “서틱과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자산 거래의 보안 수준을 글로벌 표준에 맞게 확립하고, 공정하고 신뢰받는 거래소로 자리 잡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투자자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디지털자산거래소로 성장하겠다”고 덧붙였다. 서틱 공동 설립자 롱후이 구는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서틱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거래소가 안전하고 투명한 거래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틱은 디지털 자산의 보안과 신뢰성 강화를 위한 최신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와 공유할 예정이다. 관련 기사 더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47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