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렉트스타는 15일, '2025 Emerging AI+X Top100'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5 Emerging AI+X Top100'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상으로, 인공지능(AI) 기술과 다양한 산업 간 융합을 통해 혁신을 주도한 AI 기업 100개를 선정한다. 올해는 2,30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산·학·연·정 AI 전문가와 VC 투자사가 기업의 성장성, 혁신성 등을 평가하여 산업별 및 융합 산업 분야에서 우수한 기업을 선정했다. 셀렉트스타는 AI 데이터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AI Data Infrastructure' 선도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5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선정은 셀렉트스타가 대표 AI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셀렉트스타는 데이터 설계 컨설팅부터 구축, 정비, 판매 및 대형언어모델(LLM) 신뢰성 검증까지 AI 도입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올인원 데이터 서비스(All-on-one Data Service)'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셀렉트스타는 LLM 신뢰성 검증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금융, 제조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LLM 신뢰성 검증을 위한 컨설팅을 수행한 바 있다. 또한, 셀렉트스타는 직접 개발한 'LLM 무해성 평가 데이터'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데이터품질 인증(DQ 인증)을 획득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김세엽 셀렉트스타 대표는 “5년 연속 Emerging AI+X Top100에 선정된 것은 셀렉트스타의 기술력과 비전을 증명하는 성과”라며, “데이터 중심의 AI 솔루션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AI를 도입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48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