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콘진, 감성 미디어아트 전시 '위로의 시선' 개최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은 K-콘텐츠 IP 융복합 제작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사이버하입이 제작한 감성 미디어아트 전시 ‘위로의 시선’을 1월 15일부터 2월 3일까지 고양시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9층 토파즈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위로의 시선’ 전시는 메타휴먼 아티스트 한유아가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을 창작물로 표현한다는 콘셉트로 기획되었으며, 관람객은 전시를 통해 메타휴먼 한유아와 감성적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 관람객은 전시에 입장할 때 ‘고민 카드’를 선택하고, 여섯 개의 구역을 따라 한유아의 위로 메시지를 수집하며 고민 카드를 완성한다. 완성된 카드는 한유아의 특별한 ‘행운의 부적’으로 교환할 수 있어 관람의 재미를 더한다. 전시 공간에는 30m 길이의 대형 미디어 월과 홀로그램 아트 등 시각적 요소와 감성을 결합한 참여형 미디어 아트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관람객은 이를 통해 시각적 아름다움과 함께 개개인의 감정에 맞춘 위로를 경험할 수 있다. ‘위로의 시선’ 전시는 현대백화점 휴점일인 1월 28일과 29일을 제외하고 매일 10시 30분부터 운영되며, 평일은 20시, 주말은 20시 30분까지 관람할 수 있다. 입장권은 네이버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전시에 대한 추가 문의는 ㈜사이버하입 이메일(koo@cyberhype.zone)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콘진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K-콘텐츠 IP와 첨단 기술을 융합하여 감성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새로운 전시 형식”이라며, “많은 관람객들이 한유아의 위로 메시지를 통해 특별한 경험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5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