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하 부산창경)는 부산형 워케이션 네트워킹 프로그램인 'W-DAY' 2월 일정을 금일 공개했다. ‘W-DAY’란 다양한 직군의 워케이션 참가자들이 일과 휴식을 체험하고 서로 네트워킹도 하며, 워케이션 문화 확산 및 스타트업 생태계 협력 커뮤니티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최되는 행사이다. 그동안 IT, 마케팅, 로컬의 세가지 테마로 진행해온 W-DAY는 올해부터 ‘스타트업’ 테마를 추가해 비즈니스형 워케이션 취지를 한층 더 강화한 행사로 거듭날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지난 1월 15일 수요일에는 부산창경 보육기업이자 해양수산계의 구글을 꿈꾸는 ‘링스업’ 송건호 대표가 강연을 한 바 있다. 부산 수산업과 IT를 접목한 비즈니스 모델로 국내 수산유통과 가공업계의 혁신을 일으키고 있는 스타트업의 강연에 워케이션 참가자와 다수의 부산 수산업 관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진 별도 첨부 2월에 진행될 행사는 ▲ 워케이션 참가기업의 2025년 정부지원사업 사업계획서 작성 팁 센서블 컴퍼니, ▲부산 출신의 독립영화계 올라운더 영화감독 인간 형슬우 GV, ▲1인 콘텐츠 기획사의 성장 노하우를 담은 시선커뮤니케이션 최윤형 대표 강연, ▲영도 로컬 기업인 조비215 목공방의 조휘동 대표의 이야기와 미니 전시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W-DAY’는 부산형 워케이션 거점센터(아스티호텔24층)에서 매주 수요일 진행되며, 워케이션 참가자 외에도 부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 방법은 부산 워케이션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기사 더 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54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