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메이커스, 드레이퍼 스타트업 하우스 코리아와 업무협약 체결

글로벌 딥테크 액셀러레이터 페이스메이커스(대표 김경락)는 드레이퍼 스타트업 하우스 코리아(대표 이세용)와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스케일업 지원과 글로벌 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협업 프로그램을 기획 및 참여해 글로벌 진출에 관심있는 국내 스타트업을 공동으로 발굴하여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드레이퍼 스타트업 하우스 코리아(이하 DSH 코리아)와 페이스메이커스는 유망 인재를 대상으로 ▲DSH 코리아 입주기업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대학 루키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국내 유망 스타트업 투자유치 및 글로벌 진출 지원 등을 적극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페이스메이커스가 작년까지 5개 기수를 모집하여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엣지 (EDGE: Entrepreneur Development Global Expansion, 자체 글로벌 배치 액설러레이팅 프로그램) 프로그램의 확장으로 글로벌 투자유치 데모데이를 통하여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세용 DSH 코리아 대표는 “글로벌 창업 보육 경험이 많은 DSH 코리아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페이스메이커스가 상호협력해 스타트업 스케일업 및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이를 통해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한 단계 높이는 데 집중해야 한다. 이번 업무협약이 국내 스타트업에게 글로벌 진출의 확산을 가속화하는 시작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페이스메이커스 김경락 대표는 “우리 회사가 7년 이상 쌓아 온 글로벌 스타트업 스케일업 역량과 DSH 코리아의 글로벌 보육 인프라와의 시너지를 기대한다”면서 “당사가 3기수째 배출한 GSMP(글로벌 스타트업 멘토 최고위과정) 출신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전담 멘토로 참여하며 자체적으로 구축되어 있는 국내외 투자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에 교두보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 더 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50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