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룩은 미국 기술 전문지 ‘매뉴팩처링 테크놀로지 인사이트’(Manufacturing Technology Insights)에서 2025 3D 프린팅 제조 서비스 올해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매체는 글룩을 올해의 기업으로 선정하며, “11년 간 업계의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맞춤형 혁신 3D 프린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매뉴팩처링 테크놀로지 인사이트’는 지난 17년 동안 글로벌 생산기술, 첨단소재, 3D 프린팅, 항공 우주 제조, 방위 산업, IoT 등 다양한 혁신 기술 관련 기사를 다루어온 미국의 기술 전문 매체다. 글룩은 3D 프린팅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했으며, 스마트팩토리의 원격 및 자동화 공정을 통해 고정밀 대량 생산 기술을 구현한 점이 이번 선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홍재옥 글룩 대표는 이번 선정에 대해 “글룩의 기술력이 글로벌 전문 매체에서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3D 프린팅 기술을 바탕으로 산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분야에서 3D 프린팅 기술이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