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C파트너스(대표 전용덕, 하진봉)는 벤처기업의 체계적인 IPO 준비를 돕기 위한 ‘K-IPO School 6기’를 벤처기업 대표와 실무진, 일반기업의 CVC 및 벤처담당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8월 중 모집하여 9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K-IPO School’은 벤처 창업자 및 경영자들에게 회계, 재무이론 및 IPO 실무를 경영 활동에 접목하게 하고, 나아가 효율적인 자금조달과 EXIT을 통한 기업의 지속성장을 목적으로 한다. 교육과정은 스타트업에 특화된 회계 및 재무 기본, IPO/EXIT 사례 및 Pre-IPO 투자유치, 코스닥 상장 종류 별 특징, IPO전략 및 프로세스, 내부통제제도, M&A를 통한 Exit 전략, 해외 투자유치 전략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학기말 IPO/EXIT 전략 발표 과제를 통해 배운 이론을 실무에 적용하여 EXIT Plan을 수립할 수 있다. 교육 기간은 3월 4일부터 6월 17일까지로, 16주간 매주 화요일 저녁에 진행된다. 담당 교수진은 KAIST 경영대학 한인구 명예 교수를 책임교수로 벤처업계 및 투자 업계에서 오랜 경험을 쌓고 전문 역량을 발휘해온 케이런벤처스 권재중 대표, 삼화회계법인 남궁진 전무, 카이스트 청년창업투자지주 정회훈 대표, , 하나증권 한철민 이사, 유진투자증권 유장훈 본부장 등 12명으로 구성되었다. 졸업 후에는 K-IPO School의 동문으로서 민간 주도의 창업생태계인 KOC와 연계한 네트워킹 연결과 멘토링을 통해 투자 유치 및 Exit 지원 활동을 받을 수 있다 KOC 파트너스 전용덕 대표는 “1~5기 과정을 통해 90여 명의 국내외 유망 벤처기업 임직원 이외에도 창업유관기관, 기자, 투자자 등 다양한 분야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총동문회를 바탕으로 활발하게 교류하며 벤처네트워크를 확장해 가고 있다”며 “4기 과정을 통해서는 기존 커리큘럼 외 다양한 특강을 마련하여 한층 더 내실있는 수업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KOC 파트너스는 KAIST 기반의 동문 창업생태계 ‘KAIST One Club(이하 KOC)’ 기반의 액셀러레이터 기업으로, 2025년 3월 현재 67여 개 초기 기업에 투자하였으며 KOC 내 투자자, 산업계 전문가, KAIST를 포함한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된 20여개 분야 100여명 이상의 전문가 멘토를 통해 벤처기업의 실질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관련 기사 더 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29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