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사람을 도와주자" 페이스메이커스의 비전이다. 페이스메이커스는 선한 가치와 열정을 바탕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해외 네트워크와 협력하여 스타트업의 성장과 교류를 도와준다. 특히 ICT와 문화 콘텐츠 분야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페이스메이커스는 설립자와 공동 창립자의 인성과 능력을 가장 중요하게 보고 있다. 이들은 시장에서의 차별화 포인트와 미래 가치를 기준으로 투자를 검토하며, 성장 가능성이 높은 딥테크 기업이나 콘텐츠 기업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AI 융합 산업과 ICT, 반도체, 모빌리티, 에너지 분야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들 분야에서 70~80%를 투자하고 있다. 페이스메이커스의 설립자 ‘김경락 대표’는 삼성 SDI와 신한금융지주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초기 기업들의 연구와 스타트업에 대한 관심을 키워왔다. 김 대표는 10년 전 엔젤 클럽을 설립하고, 그 경험을 통해 엑셀레이터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면서 페이스메이커스를 설립했다. 멘토 양성 및 글로벌 기술 기반 스타트업 육성 스타트업의 성공을 측정하는 기준은 IPO와 매출이다. 스타트업은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고도화해야 한다. 이를 위해 페이스메이커스는 멘토링과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GSMP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명 이상의 멘토를 양성하고 있다. 페이스메이커스는 EDGE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양성하고 있으며, 매년 8개에서 10개 팀을 선정하여 6개월 이내에 스케일업을 지원하고 있다. 미국, 일본, 사우디, 대만 등에서 활발히 운영되고 있으며,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스타트업의 진출 성과를 올리고 있다. 페이스메이커스는 일본 진출 포럼을 통해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도 지원한다. 드레이퍼 스타트업 하우스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진출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실제로 사우디와 일본에서의 성공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페이스메이커스는 GSMP 과정을 서울뿐만 아니라 영호남 지역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의 참여 기회를 넓히고 있다. 또한, 유수의 증권사와 VC와 함께 100억 원 이상의 펀드를 준비하고 있다. 개인투자조합과 프론티어투자조합으로 신속한 투자 집행 페이스메이커스는 초기 스타트업을 위해 개인 투자 조합을 통한 20억 원 이내의 신속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프론티어 투자 조합은 시리즈 A 단계 직전 기업을 대상으로 100억 원 규모의 벤처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스타트업들이 페이스메이커스에게 투자를 받기 위해서는 팀 빌딩과 차별화된 기술이 필요하다. 혼자서 사업을 진행하기보다는 팀을 구성하여 고객과 투자자를 설득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또한, 시장 정의와 스케일업 전략을 잘 세워야 투자 받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글로벌화, 신성장 동력 확보, 멘토 양성 과정 확대, 유니콘 펀드 설립 추진 페이스메이커스는 글로벌화와 AI 데이터 기반 신성장 동력 확보, 멘토 양성 과정의 확대, 그리고 유니콘 펀드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 일본, 대만, 사우디 등에서의 진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멘토단을 통해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페이스메이커스는 스타트업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며, 정기적인 연락과 만남을 통해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있다. 이들은 긍정적인 기업 문화를 만들어가며, 스타트업의 성장에 기여하고자 한다. 김 대표는 "우리는 일하는 분위기를 자유롭고 재미있게 만들고, 스타트업과의 소통을 통해 함께 성장해 나가고자 합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