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김용우, 이하 부산창경)는 2025년 예비·초기 창업패키지 사업의 주관기관으로서 지난 17일부터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창업 후 3년 이내)을 약 3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예비창업패키지와 초기창업패키지는 혁신적인 기술을 갖춘 유망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창업 후 3년 이내)을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과 특화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지원사업으로 지난 2월 17일 월요일부터 예비창업패키지는 3월 12일 16:00까지, 초기창업패키지는 3월 11일 16:00까지 온라인 K-Startup 누리집에서 모집하고 있다. 예비창업패키지는 전국 780명 내외 선정 예정이며, 부산창경에서는 28명 내외의 예비창업자를 선정하여 8개월의 협약기간 동안 사업화 자금 평균 5천만 원을 지원하고 B.Startup IR 라운지, 창업경영 시뮬레이션, 전문 멘토링 등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초기창업패키지는 전국 430개사 내외 선정 예정이며, 부산창경에서는 23개사 내외의 초기 창업기업(창업 후 3년 이내)을 선정하여 9개월의 협약기간 동안 사업화 자금 평균 7천만 원(최대 1억 원)을 지원하고 Win-win OpenInnovation, 글로벌 네트워크 브릿지, Start 새싹마켓 등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오는 2월 24일 오후 2시에 부산창경 4층 컨퍼런스룸에서 ‘2025년 예비·초기 창업패키지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벤터스를 통해 참석자를 모집하고 있다. 사업설명회에서는 2025년도 예비창업패키지 및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안내와 지원 방법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후 전담 매니저와 예비창업자 및 초기 창업기업의 상담 창구를 운영해 창업패키지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또한, 현장 참석이 어려운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오는 25일 오후 2시에 온라인(Zoom)을 통한 사업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창경 홈페이지 또는 2025년 예비·초기 창업패키지 사업설명회 포스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기사 더 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56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