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스페라가 3월 6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공격표면관리(ASM)·위협 인텔리전스(CTI) 전문 컨퍼런스인 'CIPC 2025(Criminal IP Conference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대통령실 임종인 사이버 특별보좌관을 비롯해, 토스 지정호 CISO, 하이브 여성구 CISO 등 국내 주요 기업의 최고보안책임자들이 연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한화솔루션 박인환 프로, 익스웨어랩스 윤영 CEO, 넥슨코리아 김동춘 CERT실장, AI스페라의 강병탁 대표와 공동창업자 김휘강 교수, 이혜원 ASM 개발팀장, 이진석 엔진개발팀장 등 현업의 보안 전문가들도 연단에 올라 AI 기술 발전에 따른 사이버 보안의 미래와 보안 패러다임 변화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핀테크, 엔터테인먼트, 게임 등 산업별 맞춤형 보안 전략을 심도 깊게 다룰 예정이며, 특히 공격표면관리 실전 적용 방안, 위협 인텔리전스 데이터 수집 및 관리 전략, 그리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이슈와 해결 사례 등을 공유하는 세션도 마련되어 보안 실무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AI스페라 강병탁 대표는 "CIPC 2025는 AI 시대에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사례와 데이터를 소개하고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보안 전문가들과 함께 시의성 있는 주제로 규모 있는 업계 행사를 만들어가며, 사이버 보안의 새로운 기준을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 더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55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