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팩스페이스가 '2025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수요기업을 3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데이터 활용 전 과정에 걸쳐 정부의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데이터 기획·설계부터 상품 구매, 수집·생성, 가공, 분석까지 폭넓은 지원을 포함한다. 2025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통합 '데이터바우처' 형태로 운영되며, 총 460건의 프로젝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각 기업은 최대 4,500만 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스팩스페이스는 AI 기반 데이터 가공을 포함한 데이터 수집 및 활용 서비스를 수요기업에 제공할 예정이다. 스팩스페이스는 2022년부터 4년 연속 데이터바우처 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현재까지 30건 이상의 데이터 가공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교육, 문화, 통신, 제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데이터 가공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AI 데이터 가공 및 활용 분야에서 우수사례 3건을 기록하며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스팩스페이스는 데이터 수집·가공부터 AI 기반 분석, 시각화, 소프트웨어 개발까지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업의 데이터 활용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컴퓨터 비전(CV)과 자연어 처리(NLP) 기술을 활용한 AI 솔루션을 제공하고, 맞춤형 데이터 전략 컨설팅을 통해 각 기업에 최적화된 데이터 활용 방안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이 AI와 빅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스팩스페이스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염민호 대표는 "스팩스페이스는 높은 선정률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데이터 가공 및 활용에 대한 깊이 있는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며, "특히 데이터 관련 특허 기술과 검증된 템플릿 솔루션을 통해 국내 AI 기업들이 데이터 활용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54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