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엘리시움과 서울특별시 물리치료사회가 지역사회 내 체형 불균형 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체형 불균형으로 인한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건강 증진을 목표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서울시 내 학교, 복지관,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근골격계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시민들의 체형 불균형 문제를 예방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팀엘리시움의 체형 분석 솔루션과 서울특별시 물리치료사 네트워크를 결합하여 더욱 효과적인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팀엘리시움의 체형 분석 솔루션은 현재 의료기관과 피트니스·필라테스 센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체형 불균형 문제를 인식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서울특별시 물리치료사회는 회원들의 임상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하며, 지역 내 물리치료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팀엘리시움 박은식 공동대표는 "서울특별시 물리치료사회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체형 불균형 문제를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 물리치료사회 박재명 회장은 "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할 정도로 우수한 팀엘리시움의 체형 분석 솔루션과 물리치료 전문가들의 경험이 결합된다면, 차별화된 근골격계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46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