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은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직원 교육 사업인 ‘디지털원격훈련 아카이브(이하, HRD 아카이브)’ 운영 기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HRD 아카이브’는 고용노동부가 중소기업의 교육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기업과 교육 기관이 교육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여 직원들이 디지털 교육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정부 지원 교육 제도이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1인 기준 14만 원 상당의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수강 요건 충족 시 기업 규모에 따라 교육비의 최대 90%를 지원받을 수 있다. 휴넷은 이번 ‘HRD 아카이브’ 사업에 2만 2천여 개(숏폼 기준)의 교육 콘텐츠를 탑재했으며, 직급/직무교육, AI, 리더십, 트렌드, 어학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또한 실시간 라이브 교육이 총 10회 진행될 예정이다. 휴넷은 다년간 중소기업 전담팀을 운영하며, ‘HRD 아카이브’ 대상 기업들에게 맞춤형 교육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휴넷은 2022년부터 3년간 패키지 구독형 원격훈련(HRD FLEX)을 운영한 바 있으며, 해당 사업을 통해 가장 많은 수강 인원을 배출한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지난해에는 HRD FLEX 사업의 성공 사례를 발굴하는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관련 기사 더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57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