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그리드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5년 AI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기업 선정으로 그리드원은 공공, 금융, 제조 등 다양한 산업군에 AI 솔루션을 제공하고, 기업들의 AI 혁신을 지원할 계획이다. AI 바우처 지원사업은 AI 솔루션을 보유한 공급기업과 솔루션 도입을 원하는 기업을 연계해, AI 기술의 초기 도입 부담을 줄이고 확산을 촉진하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지원사업을 통해 AI 솔루션 도입을 원하는 기업들은 최대 2억 원 상당의 바우처를 활용하여 AI 솔루션 공급업체의 제품과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다. 그리드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솔루션 '고오토메이트원AI(GO AutomateOne AI)' ▲AI 기반 문서 처리 자동화 솔루션 '고 AI-OCR(GO AI-OCR)' ▲검색 증강 생성 솔루션 '고 래그(GO RAG)' 등 3종의 AI 기반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들은 기업들이 다양한 비정형 문서를 자산화하고, 복잡한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하여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거대언어모델을 활용하여 기업 내부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성형AI 챗봇을 구축하거나, 검색을 통해 직원 간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데이터 검색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특히 기업 내부(On-Premise)형 솔루션을 지원하여 민감한 정보 유출을 차단하고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 김계관 그리드원 대표는 "이번 AI 바우처 사업을 통해 더 많은 기업들이 AI 기반의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고객사의 성장을 돕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58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