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잼테라퓨틱스와 김윤서심리운동발달센터는 아동 발달 및 재활 치료의 질적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김윤서심리운동발달센터 도화동 본점에서 진행되었으며, 잼잼테라퓨틱스 김정은 대표와 임직원 2명, 김윤서심리운동발달센터 김선영 사무국장, 천소령 팀장 등 5명이 참석했다. 김윤서심리운동발달센터는 주간 및 방과후 바우처 활동 서비스를 제공하며, 감각통합, 특수체육, 심리운동, 언어·놀이 치료 등을 통해 발달 지연 및 장애 아동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또한, 보호자 교육과 상담을 병행해 가정에서도 지속적인 발달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돕고 있다. 잼잼테라퓨틱스는 발달 재활 프로그램인 '잼잼400'을 연구·개발하여 재활 치료의 수준을 높이고 있으며, 이를 다양한 기관과 아동 및 보호자에게 제공하여 더 효과적인 치료 솔루션을 확산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김윤서심리운동발달센터는 ‘잼잼400’을 활용한 감각통합 치료를 강화하고, 보다 체계적인 주간 및 방과후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잼잼테라퓨틱스는 치료 기기 및 솔루션을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김윤서심리운동발달센터의 운영 프로그램 개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장애 인식 교육을 통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확산하고, 아동 발달 및 재활 치료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잼잼테라퓨틱스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동 발달 치료 기관과의 협력 모델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정은 대표는 "김윤서심리운동발달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감각통합 훈련 기기의 치료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치료 기관과 협업하여 보다 효과적인 재활 치료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57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