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이영근)는 ‘2025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개인·협업)’을 3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전담하며, 전국 6개 창조경제혁신센터(서울, 강원, 세종, 경북, 전남, 제주)가 권역별로 주관하고 있다. 이 중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을 담당한다. ‘로컬크리에이터’는 지역의 자연·문화 특성과 아이디어를 결합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은 개인형과 협업형으로 구분되며, 개인형의 경우 1개사 단독 참여, 협업형은 2개사 이상의 소상공인이 팀을 이뤄 신청한다. 신청자격은 수도권 권역 내 자원을 활용한 사업모델을 보유한 소상공인(소상공인확인서 발급가능자)이다. 선정기업에게는 개인형 최대 4000만원, 협업형 최대 7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며, 서울센터는 기업의 사업성을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멘토링, 지역연계 프로그램, 페스티벌 참가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의 참여 기회의 확대를 위해, 접수 기간은 3월 11일 16시까지로 연장하였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소상공인24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소상공인의 사업 신청을 돕기 위해 3월 6일 오전 10시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소상공인 24 홈페이지 또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기사 더 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56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