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oT 플랫폼 기반 머신 디지털 전환(DX) 솔루션 전문 기업 엣지크로스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5)’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엣지크로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AIoT 플랫폼을 활용해 기존 기계를 스마트 머신으로 전환하는 다양한 머신 DX 솔루션과 최신 디바이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기계의 동작과 설정값을 원격으로 제어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는 ‘모드링크 머신매니저’, 기계의 프로그래밍 논리 제어장치(PLC)에 원격으로 접속해 수정 가능한 ‘모드링크 PLC 매니저’, 그리고 노코드(No-code) 방식으로 맞춤형 기계 모니터링 대시보드를 구현할 수 있는 기능을 시연한다. 또한, 기계 원격 접속 및 관제가 가능한 AIoT 디바이스인 ‘모드링크’ 제품군의 최신 시리즈인 ‘모드링크 R시리즈’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엣지크로스의 기술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공개 발표도 진행된다. ‘AW 오픈이노베이션 라운드’에서 Top 6 혁신기업으로 선정된 엣지크로스는 13일에 열리는 오픈이노베이션 본 행사에서 ‘AIoT 플랫폼 기반 머신DX 솔루션’을 주제로 백훈 대표의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픈이노베이션 라운드는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선정해 제조 스타트업과 대·중소기업 간 사업 협력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엣지크로스는 이번 행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백훈 엣지크로스 대표는 “엣지크로스의 머신 DX 솔루션은 실제 기계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요구사항을 반영한 지능형 관리 환경을 제공하는 플러그 앤 플레이(Plug & Play) 방식으로 제공된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머신 DX 솔루션의 대중화를 촉진하고, 다양한 엔지니어링 및 테크니컬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55604